2030년 I-PEX가 실현하는 무선 사회

2030년대에 지향해야 할 무선 사회에 대한 목표로서 이하의 5가지의 실현이 필요합니다.                                  

1_5points.png

이러한 전파 이용 사회의 5가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2030년대에 실현되어야 할 차세대 시스템이 제언되고 있습니다.

2_3points.png

1.Beyond 5G 시스템



① 초대량화의 필요성

차세대 이동통신에서의 대용량화에는, 넓은 주파수 대역을 이용한 고속 전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밀리미터파, 서브 테라헤르츠파(90GHz~300GHz)와 같은, 더 높은 주파수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파수 대역 확보와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되고 있습니다.


② 고주파대 통신 기술의 확립

밀리미터파대역을 이용하는 제5세대 이동통신 시스템(5G)이 세계적으로 실용화되고 있습니다만, 차세대 이후의 이동통신 시스템에서는, 한층 더 높은 주파수를 이용함으로써, 보다 고속인 전송을 실현하는 방식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6_matrix1.png

그 실현을 위해서 6 G에서도, 서브 테라헤르츠파에 더하여, 낮은 주파수대나 밀리미터파대를 조합해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5G의 기존 주파수대를 6G로 이용하기 위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4G, 5G 그리고 현재 생각되어지고 있는 6G의 규격 및 무선랜 규격의 비교입니다.

관련 기사: Beyond 5G System connectors

 

mhf_7s_E.jpg
MHF® 7S
쉴드 성능이 우수하고、5G mmWave에서의 EMC 대책에 적합한 커넥터 실장 패턴 2.0 x 2.0 mm, 주파수 15 GHz 대응, VSWR 1.5 max @ 15 GHz
novastack_35-hdn_E.jpg
NOVASTACK® 35-HDN
5G mmWave 안테나 모듈, 5G 기기에 최적, 풀 쉴드 공간 절약형 디자인, 콜슨 합금을 사용한 단자에 의한 전원 공급 가능, 0.35 mm Pitch, 결합 높이 0.7 mm

 

 

2. 무선 IoT 시스템


무선랜이나 4G/5G로 대표되는 많은 무선기술은 고속화를 향해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IoT에서는 크기가 작은 센서 데이터 등을 멀리까지 날리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LPWA(Low Power Wide Area-network)는 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무선 기술입니다.

3_standards.png5_iot-related-communication-technology.png

현재 센싱을 목적으로 한 무선통신 시스템으로서, 면허가 불필요한 대역의 무선통신 방식으로서 Wi-SUN, SigFox나 LoRaWAN이라는 규격이, 또한 면허가 필요한 무선통신 방식으로서 NB-IoT 등의 규격이 LPWA로서의 무선통신 방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당사 제품은 무선 IoT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기존 920MHz대역의 LPWA 무선통신 방식뿐만 아니라, 이미지 및 영상이 전송되는 기존 LPWA와 다른 IoT용 네트워크 IEE 802.11ah(Wi-Fi HaLow)에도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Wireless IoT System connectors

 

MHF_I_E.png
MHF® I
대응 주파수 ~9GHz, 결합 높이 3.0 mm max
MHF_4L_E.png
MHF® 4L
M.2 규격 표준 Connector: 결합높이 1.2 mm, 1.4 mm, 1,7mm max., ~12 GHz 주파수에 우수한 전송특성을 발휘
MHF_5L_E.jpg
MHF® 5L
15 GHz까지 대응하는 전송특성에 우수한 커넥터(VSWR 1.6 max. @ 15 GHz),결합 높이 1.3 mm max.

 

3. 차세대 모빌리티 시스템


커넥티드카를 구현하기 위한 자동차 외(차세대 차차간·로차간)의 통신 방식에는 전용 협역 통신(DSRC)과 셀룰러 V2X(C-V2X)의 2개의 표준이 있습니다.
DSRC (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                
DSRC는 IEE 802.11p(5.9GHz대역) 등에 기초한, 무선 LAN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신기술로 새로운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C-V2X (Cellular Vehicle to Everything)                    
제3세대 파트너십 프로젝트(3GPP)에 의해서 2016년에 표준화된 휴대 전화 기반의 통신 기술(Long-Term Evolution V2X(LTE-V2X))입니다. 규격으로서 주파수대를 5855MHz~5925MHz를 이용합니다. 5GAA(5G Automotive Association)가 추진하고 있는 규격입니다.차세대 차차간·도로차간 통신기술에 대해 일본에서는 이미 ETC의 통신기술로서 DSRC 규격이 실용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율주행 · 협조주행 시대의 자동차 통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DSRC의 고도화를 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셀룰러 통신 방식의 셀룰러 V2X(C-V2X)는 장래적으로 5G 기술에 의한 NR-V2X 통신 방식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7_matrix2_0.png

향후 DSRC 혹은 C-V2X 중 어느 쪽이 주류가 될지, 또는 어떻게 자동차 통신 기술이 통일되어 갈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당사의 커넥터는 DSRC 및 C-V2X 모두 대응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당사의 RF 커넥터는 2030년에 실현될 사회에 필요한 시스템(Beyond 5G 시스템, 무선 IoT 시스템 그리고 차세대 모빌리티 시스템)에 요구되는 커넥터를 제안 및 공급해 나가고 있습니다.
Beyond 5G 시스템에서는 커넥터(하네스)에서 방사되는 전자 노이즈를 더욱 작게 하는 엄격한 요구를 고객으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동시에 45GHz 이상의 높은 주파수에 대응하는 커넥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서 커넥터 형상, 초음파 결선을 포함한 최적의 결선 방법, 제조 방법을 구사함으로써 더욱 실드성이 높은 커넥터를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Next Gen. Mobility System connectors

 

MHF-TI_E.jpg
MHF®-TI
자동차 Telematics용 견고한 소형 커넥터
MHF_I_LK_E.jpg
MHF® I LK
결합 Lock 기능을 탑재한 RF 커넥터 대응 주파수 ~9 GHz, 체결 높이 2.9 mm max
MHF_4L_LK_E.jpg
MHF® 4L LK
MHF 4/4L Receptacle과 결합 가능한 Lock 구조 탑재 커넥터, ~12 GHz의 고주파에서 우수한 전송특성을 발휘, 결합 높이 2.0 mm max.
4_upto-45ghz-map.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