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0년간 IT산업에서 고객 불만의 대부분은 제품 품질에 대한 것이 아닌 조작 문제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30％이상) 이러한 문제는 인위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조작자가 조절 불가능한 각도, 방향, 위치, 조작하는 힘, 속도, 택트 타임, 기량 부족 등에 의한 무의식적 커넥터 파손입니다. 요인은 다양하며 조작자 스스로가 주의깊게 수작업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파손된 커넥터를 복구하는 유일한 방법은, 사람의 손으로 각각의 PCB와 커넥터 수리 작업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인위적 요인으로 파손된 커넥터를 공장에서 수리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비용이 낭비됩니다.

유감스럽게도, 자동차 등 몇몇 업계에서는 "제로 디펙트(불량 제로)" 방침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수리 작업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인위적인 오류가 발생했을 때에는, 이미 PCB에 부착되어 있던 구성 부품을 포함하여 PCB를 통째로 파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블루오션 전략: 이러한 문제의 근본원인을 해결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로봇으로 단계적인 자동화를 도입하는 것이 이상적인 해결책입니다. 그로 인해 인위적 요인이 제거되어 노동비 및 학습시간, 택트 타임의 삭감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품질, 스피드 및 신뢰성이 향상되어 커넥터 공급자에 의한 커넥터 조립기 제작이 가능합니다. 

다이이치 세이코 그룹은 전자동 기계 및 센서와 커넥터 개발의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화 업계의 고객에게 설계・제조・일체형 커넥터, 센서, 완전 자동화 기계 기술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입니다.

I-PEX의 ESTORQ^®센서의 토크 센서 기술은, 커넥터의 자동 삽입을 목적으로, ES-그리퍼에 반영되었습니다.

ES-그리퍼에는 토크 센서(ESTORQ^®)가 내장되어 있어, 빅 데이터/AI분석용으로 커넥터 삽입력 검출 및 데이터 기록이 쉬워져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ES-그리퍼는 커스터마이즈된 부착 헤드 설계를 사용하여 FPC/FFC 커넥터, 전선 대 기판, 기판 대 기판, 그 외의 커넥터 타입 등 서로 다른 커넥터 시리즈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협동 산업 로봇이 FPC를 I-PEX 커넥터에 체결하는 모습을 비디오로 확인해 보십시오.

로봇에 의한 조립 - I-PEX 커넥터/파나소닉 파라렐 링크 로봇

로봇에 의한 조립 - I-PEX 커넥터/야스카와 협동 로봇

ES-그리퍼의 데모영상 - I-PEX 커넥터

커넥터 자동 삽입용 ES-그리퍼 솔루션의 상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