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EX 소개

About I-PEX
About I-PEX

커넥터 브랜드

고속 및 고주파 전송 분야를 선도하는
다양한 초정밀 커넥터의 개발을 통해
뛰어난 신호 무결성 솔루션을 제공하며
비교할 수 없는 고객 서포트 체제로 디지털 사회에 공헌합니다.

About I-PEX

일관된 장인정신

제품설계부터 Tool제작, 대량생산에 이르기까지당사의 정밀제조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Micro-coaxial connector

세선동축커넥터의 개척자

1996년에 세계 최초로 세선동축(일괄결선)커넥터 CABLINE® I 를 개발하였습니다. Data rate와 주파수의 향상에 따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당사의 커넥터는항상 진화하고 있습니다. (세선동축 커넥터의 역사)

 

창립

1963년7월10일, 코니시 쇼가 스스로 고안한 모듈 시스템(총 분할구조,완전 열처리 경화,열처리 경화후의 정밀기계가공화)에 의한 정밀금형의 전문제작을 목적으로, 교토시 후시미구에 제일정공 주식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당시 제작하던 금형은, 전자계산기나 집적회로를 비롯해 자동차, TV, 통신기기 등에 사용되는 고도의 정밀도와 내구성을 가진[고성능열처리금형]으로 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뛰어난 금형기술을 갖고 있었습니다. 아직 창립 후 얼마되지 않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고품질의 정밀금형 제조회사로 평가를 받아,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멕시코나 싱가폴 등 외국에서도 잇따라 정밀금형 수주에 성공하여 창업 초기의 사업계획을 훨씬 뛰어넘는 발전으로 사업기반을 다졌습니다. 또한, 아직 수십명 규모의 작은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기술 향상을 목표로 금형제조기술이 가장 발전한 미국 등에 적극적으로 기술자를 보내어 기술자 육성에도 힘을 쏟는 등 제조 전문가로서 타협하지 않는 자세를 견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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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코니시 아키라

 

정밀금형을 사용한 커넥터 성형품 메이커

창립10주년을 맞이할 무렵에는, 완성된 금형의 정밀도 확인을 위해 플라스틱 성형의 샘플취출 공정을 사내에서 실시하게 되었고 , 금형 제조회사였던 당사에는 플라스틱 성형과 생산기술이 축적되어갔습니다. 이로 인해 금형을 제작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에서 금형을 만들고 그 금형으로 플라스틱 성형품의 양산납품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제안에 대해 당시 커넥터용 금형제조를 위탁한 고객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었고, 금형업체로 발전해 온 당사는 정밀커넥터 성형분야에도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 커넥터 사업과의 만남이 당사의 제조사업의 시작이며 오늘의 커넥터 금형제작,생산,판매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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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의 커넥터 제품

 

커넥터 벤처 기업 아이펙스의 탄생과 만남

1994년2월10일, 주식회사 아이펙스가 도쿄도 마치다시에서 창립되었습니다. 창업 초기의 아이펙스는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에 쓰이는 커넥터나 테스트 소켓등의 소형전자부품제품을 개발,판매하였으나 제품제조를 위한 공장은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정밀플라스틱의 성형을 자랑하던 다이이치 세이코로 모든 커넥터를 OEM생산하는 등, 아이펙스와 다이이치 세이코는 처음부터 깊은 협력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이후, 아이펙스의 제품개발력과 다이이치 세이코의 제조기술력을 결합해 세선동축커넥터 “CABLINE”시리즈가 탄생하였으며, 전자기기내의 디스플레이 접속에 적합한 커넥터로서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하였으며, 두 회사는 함께 발전을 거듭하며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세선동축 커넥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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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CABLINE 커넥터(1996년)

 

다이이치 세이코와 아이펙스의 합병과 성장

2000년에 이르러, 사업목적이나 담당공정 등에 따라 분사화 되던 그룹관계사들을 하나의 회사로 집약해 나가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다이이치 세이코와 아이펙스는 이미 주요 사업의 하나로 성장하고 있던 커넥터 사업에 있어서도, 변화하는 시장동향에 재빨리 대응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조와 개발,판매부분의 연계를 더욱 깊게 할 필요가 있음에 의견을 같이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양사가 합병을 추진하게 되어 2004년 7월 정밀금형제작을 뿌리에 둔 커넥터 제조회사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합병으로 인해 회사는 더욱 기세를 가하게 되어 2006년 JASDAQ증권거래소에 상장, 2011년에는 도쿄증권거래소 제1부 상장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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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있는 글로벌 기업을 향해

 당사는 금형 미세가공 기술의 지속적이고 깊은 연구에 힘입어, 모바일 정보기기에 빼놓을 수 없는 커넥터 사업의 확대에 더해 IoT나 사람과 로봇이 협동하는 사회를 바라본 센서개발 등 새로운 사업영역으로의 도전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금까지 길러 온 제조DNA를 기반으로, 시대의 요구를 한 걸음 더 앞서가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제조 솔루션의 전문가]로서 성장을 거듭해 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서, 기업이 바라보는 모습을 명시함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2020년 8월부터 사명과 브랜드를 [I-PEX(아이펙스)]로 통일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룹의 모든 임직원이 [I-PEX] 아래 하나가 되어, 독자적인 기술,상품,솔루션을 제공하여 세계에서 신뢰받고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I-PEX = Innovative Product development & Engineering solutions eXpert

 

Prime Market, Tokyo Stock Exchange (Code: 6640)